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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MYUNG COLLEGE UNIVERSITY

국토순례대행진 국토순례 대행진을 다녀와서..

조회 3,763

김종민 2011-07-07 11:10

국토순례 대행진을 다녀와서..

음...

 

처음엔 이런게 있는줄도 모르고 그냥 지나치고 학교에서 뭔가 한다고해도 그냥

 

"고생할거 왜 참여해 그냥 집에서 쉬고말지" 이런생각을 품으면서 학교를 다니고 행사들은 참여도 거의 안했었는데..

1학년이 끝나고 약 5년이 지난 올해 복학하면서 이런저런 행사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과의 동생들을 보면서 나도 한번 여러가지일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봐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제 인생에 있어 좀 중요한 일들도 있어서 더더욱 지친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싶기도 했었고.. 그러다가 학교에 포스터가 붙은걸 보고 주변에서 아무도 함께 갈 사람도 없어서 혼자가게 된다는 생각에 조금 고민을 했지만.

그냥 한번 가보자는 생각으로 가 신청을 하게되었고 출발하는날까지 잘 하는 일인가 하면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언젠가 1박2일에서 나왔던 지리산 둘레길을 간다는 말에 평소 저도 혼자서 여행해 보고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혼자보단 낫겠지 라는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출발하는 날을 기다리게 되었어요.

 

출발당일 시간 안늦어야지 했지만.. 너무 일찍인 시간이라 조금 늦게 학교에 도착해서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출발을 했고.. 버스에서 우리의 교관님..(첨엔 우리소대 교관님인줄도 몰랐는데) 갑자기 옆에 앉으시더니 제 어깨에 기대시기에 이분 뭐하는거지? 라는 생각과 함께 아주약간 황당한 생각도 했었습니다. ㅋㅋ

 

그렇게 첫 출발지에 도착하고나서 점심을먹고 첫날은 그럭저럭 평지길만 있어서 꽤 무난하게 걸었던 것 같아요.. 다들 첫날이라그런지 서로 아는사람도없고 말도없이 그냥 주변 경치를 즐기면서 걸었고.. 첫 숙영지까지 조용히 갔었던 것 같습니다.

 

둘째날.. 교관님들이 오늘은 꽤 힘들거라고 하시면서 아침을먹고 출발을 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산길을 많이 타는거라그런지 꽤 힘들긴 하더군요.. 하지만 뭐... 제 입장에서는 그럭저럭 걸을만했고 꽤 괜찮은 길이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이미 작년에 다녀오신분들이 올해는 작년보다 많이 쉬운거라고 언질을주셔서..ㅋㅋ)

 

셋째날은 뭐 - _-정말 평지길만 걸어서 완전 더운거랑 선크림을 바르지않은 다리에 화상입은거만 제외하면...그럭저럭 걸을만했었습니다.ㅋㅋㅋ

 

넷째날.. 이날이 제일 힘들거라고 둘째날보다 더 힘들거라고 하신교관님들...뻥쟁이 -ㅅ- ㅋㅋ 제가느끼기엔 둘째날보단 넷째날인 이날이 조금은 더 쉬웠다고 생각됩니다. ㅋㅋ 그리고 걷기도 꽤 무난했던 것 같구요 (덥지도않고 ~ 춥지도않고~ 비도약간씩 내려서 몸에 열도 다 식혀주고 ㅋ)

 

그렇게 마지막코스인 성심원까지 걸어가서 총장님과 그 외 교직원분들이 다 나오셔서 고생했다고 격려해주신 것을 끝으로 국토순례는 마무리 되었네요..ㅋ

 

이번 국토순례는 저로선 처음으로 참여해 본 학교의 행사이기 이전에 저에겐 새로운 마음을 먹게한 시간이었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레크리에이션으로 서로 어색한 소대원들간의 친목과 함께 고생하는 친구들이 더 많이 서로를 도와가면서 걸을수 있게되었구요.

 

끝으로 전 우리소대의 소대원들이 함께걸어주어서 더 오래걷고 더 힘을내서 걸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이많으시면서 힘들단 소리한번없이 끝까지 가신 큰이모님..

둘째날부터 힘에부쳐 점점 뒤떨어지면서도 끝까지 함께 걸어간 지나..

마지막날 어지럽다고하면서도 열외하지않고 완주한 은혜

그리고 목이쉬면서까지 소대구호 소대가를 외치고 화이팅을 외친 우리소대 소대장과 막내 철희.

 

그리고 함께걸으면서 힘들텐데도 끝까지 함께 가 준 우리 소대원들과 국토참여한 모든 분들이 있었기에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언제나........5소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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