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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MYUNG COLLEGE UNIVERSITY

국토순례대행진 5소대 이혜수

조회 3,680

이혜수 2010-07-05 22:06

일단 소대원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저 자다가 이제 일어났어요...ㅈㅅ....

폰빳데리 없어서 꺼졌음 지금 충전중 ㅠㅠ

무튼ㅋㅋ본론으로 들어가서

 

 

처음에는 아는 사람 하나 없이 과에서 저 혼자 신청해서

혼자서 이걸 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깐 전혀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던것 같아요

 

첫날에는 그냥 마냥 신나서 걸었는데 첫날에 날씨가 진짜

많이 더워가지고 너무 너무 힘들었거든요ㅠ_ㅠ

아스팔트에 뜨거운 열기가 장난아니고

매연도 장난아니게 마시고ㅠㅠ온몸이 시커멓게 뒤덥히고...

그래서 \'아..이거 정말 괜히 했다 내가 미쳤지 왜 했지?\'

그런 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고 집에 돌아가고 싶단 생각도 정말 많이 했었어요

근데 집에 돌아가자니깐 처음에 신청할때 아빠가 되게 많이 반대했었거든요

가면 고생할텐데 왜 하냐면서

그래서 그때 제가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는데 뭐가 문제냐면서

빡빡 우겨서 겨우 신청했던거라서 아빠 보기 부끄러워서 꾹 참고 했는데

하루하루 지나다보니까 몸이 적응을 해서 그런가 할만하더라구요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저는 자칭 7소대 소대장이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쳐져서 스타렉스 바로 앞에서 걸으면서 김동현쌤의 얼굴을 보면

자꾸 "어서 여기에 타!"라고 하는듯한 눈빛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얼마나 미치겠던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너무 아파서 앞에서는 제대로 걷지를 못하겠는거에요ㅠㅠ

셋째날에 나는 걷고 싶은데 발이 정말 말을 듣지를 않는거에요

서있지도 못할 정도여서 절뚝거리면서 걷다가 결국 차를 탔는데

아 정말 너무 속상한거에요 그래서 마지막날에도 정말 힘들었지만

오늘만큼은 절대 타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꾹 참고 걸었는데

마지막 구간이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날것 같은데도 꾹 참고 걸어서

저 앞에 구룡포 청소년 수련관이 보일때.....

그때부터 정말 울컥해서 눈물이 날랑말랑 하는걸

꾹 꾹 참았는데 수련관에 도착한순간 정말 꾹 참았던게 터져버려서

정말 엉엉 울었어요

 

정말 어제의 그 감정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모를거에요

딱 도착해서 한참동안 서로 부둥켜안고 우는데

뭔가 뭉클한게 올라오는 아 정말 말로는 설명못할 감정이었음!!!

평생 살면서 절대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것 같아요

 

알고 보니 같은 동네 사는우리 5소대 이도현 교관님

롤링페이퍼에 썼듯이 나중에 동네에서 만나면 맛있는거 사주세요

재민이 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6소대 김정현 교관님 저 또라이 아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흥!

 

첫인상은 그저 그랬지만 겪으면 겪을수록 매력이 넘쳤던

우리소대장 상용이오빠! 어~ 오빠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봉 그러는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한테 내가 젤 많이 깝친듯..ㅈㅅ

 

시도때도없이 커플냄새 풍기던 종석이오빠! 에라이...

 

미쳐미쳐 완전미쳐~ 소영이언니 ㅋㅋㅋㅋㅋ나 언니 팬인거알죠?♥_♥

 

선생님 이케요? 이케요? ㅋㅋㅋㅋㅋㅋㅋㅋ핫바디 인중 상아언니!

 

국토기간동안 내머리감는거 도와준 보라야~ 보라야~ㅋㅋㅋㅋㅋㅋ

 

어~잡아~ㅋㅋㅋㅋㅋㅋㅋㅋ나긋나긋하게 할 말 다하는 우리 민주!

겨울에 스키캠프 꼭 같이 가장♥

 

유일하게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고딩동창 정민이!

국토기간내내 뛰댕기면서 사진찍느라고 고생했어ㅠ_ㅠ

 

같은 칠곡사는 재민이!

온 발에 물집 생기고 다리 난리났는데도 걷는다고 수고많아쑴

근데 같이 택시타고 집가기로 해놓고 왜 잠수탐? 디질?

 

항상 발랄하고 생기 넘치던 민영이!

너도 카메라 들고 뛰댕긴다고 고생했어ㅠ_ㅠ!!

 

항상 살짝 수줍게 웃던 슴살 부사관 한별이!

 

저 물좀... 이 한마디 밖에 나한테 말 안걸어준 과묵한 현만이ㅠㅠ

 

우리소대 복근남 규준이 ㅋ.ㅋ

 

항상 호탕하게 웃으시던 우리소대 왕아빠! 걷는다고 진짜 수고많으셨어요ㅠㅠ

 

항상 열심히 하시던 기대오빠도 수고 많으셧어요 ㅋㅋ

 

 

 

5소대 화이팅!!!!!!!!!♥

 

 

 

아근데ㅡㅡ사진이 자꾸 첨부할수 없는 뭐시기라 캄서 안되네요...아이런?

우리소대 전부다 같이 책임교관님이랑 찍은 사진이었는데ㅠㅠ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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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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